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펠 다운 (문단 편집) == 보안 == 서장은 [[마젤란(원피스)|마젤란]](1부) → [[한냐발]](2부). 각종 고문실과 사형대가 즐비하며, 전 세계를 닥치는 대로 휩쓸고 다닌 각종 흉악범들이 유폐되어 있는 장소다.[* 출처 : 원피스 YELLOW.] 환경은 매우 잔혹하며 유폐에 그치지 않고 각종 고문이 이루어진다. 죄가 가장 가벼운 1층의 죄수들조차 허구한 날 간수들에게 온몸을 채찍질 당하거나, 집게로 혀를 잡아당기거나 물고문을 받는 등 수인들의 하루하루를 고통과 공포 속에 지내게 한다. 문제를 일으킨 죄수들은 간수들에게 고문과 폭행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살해 당할 위험까지 있다.[* 다만 이유 없는 무차별 살인은 금지되고 있으며, 전 간수장 시류의 경우 무차별적으로 죄인들을 학살했다가 간수장 자리를 박탈당하고 시류 본인이 사형 선고를 받았다.] 죄수끼리 서로 싸우는 것 또한 명목상으로는 금지다. 싸움을 건 쪽은 물론이고 그냥 당한 쪽도 같이 벌을 받는 듯하다.[* 그런데 기준이 굉장히 애매해 레벨 4에서 [[다즈 보네스|Mr.1]]이 난동을 부리는 죄수를 자의적으로 처형하자 간수는 "죄수가 죄수에게 손을...!!"이라고 놀라지만 별다른 처벌을 가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아니면 간수 입장에서 흉악범인 Mr.1이 무서워서 일부러 제재를 가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사실 다즈 보네스가 무려 7500만 베리의 현상범이었음을 감안하면 일반 간수 따위가 어찌 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긴 하다.] 그렇다고 해서 [[나치 독일]]의 [[홀로코스트]]같은 심할정도로 반인륜적이진 않고, 무기징역과 사형, 징역형이 따로 구분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형기를 마치면 출소하는 것이 가능해보이며 무차별적으로 죄인들을 학살했다가 사형 선고를 받은 시류의 사례, 그리고 지금까지 묘사된 임펠 다운 내부 묘사를 보면 전체적인 고문의 강도도 내부적으로 선을 넘지않도록 조절하는 것으로 보인다. 명색이 [[교도소]]인지라 해적이라면 설령 [[왕의 부하 칠무해]]라도 원칙적으로 예외 없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작중에서는 칠무해 [[보아 핸콕]]이 [[정상전쟁]]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내세운 탓에 [[해군 중장(원피스)|중장]] [[모몬가]]가 상부의 허가를 받아 함께 방문했지만 어디까지나 특례였다.[* 센고쿠 원수에게는 그냥 핸콕이 마린 포드로 온다는 보고만 올라간 걸 보면 '상부'라는 건 [[해군 대장(원피스)|대장]]이거나 아니면 세계정부에 직통으로 허가를 받은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 개시 전까지 급히 마린 포드로 가야 하는 이유도 있지만) 오래 체류할 수는 없었다. 모몬가가 '어찌저찌' 허가를 받았다고 하는 걸 보면 이런 조건들에도 불구하고 상부에서 꽤 망설였던 모양이므로, 핸콕을 어떻게든 전쟁에 동원해야한다는 특수 상황이 아니었다면 허가가 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악마의 열매]] 능력자가 아니더라도 방문객은 출입에 앞서 [[해루석]] 수갑을 찬 채로 개인실에서 엄중한 신체 검색을 받아야 한다. 이유는 당연히 방문객이 안에 있는 죄수를 탈옥시키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출처 : 54권.] 대형 [[해왕류]]들의 소굴인 [[캄벨트]] 한복판에 존재하기 때문에 만약 엄청난 거금을 들여서 임펠 다운을 가리키는 [[영구지침]]을 손에 넣어도 [[정의의 문]]을 열고 정부의 세 중추 [[해군본부(원피스)|해군본부]], [[에니에스 로비]], 임펠 다운을 잇는 정부 전용 '순환 해류'를 타지 않는 이상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다.[* 출처 : 54권.][* 군함을 빼앗아서 캄벨트를 건너가거나 캄벨트를 건너는 것이 가능한 [[보아 행콕|행콕]]의 해적선이라면 접근 자체는 가능할 듯 하다. 캄벨트를 건너서 [[위대한 항로]]에서 [[이스트 블루]]까지 간 [[쥬라큘 미호크|미호크]]도 가능하다.] 미궁과도 같은 감옥 내부 구조에 곳곳마다 감시 [[전보벌레]]가 기어다니면서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죄수들을 감시하고 있고 기적적으로 빠져나온다고 한들 '''바깥은 [[캄벨트]]다.''' 때문에 22년 전에 있었던 [[둥실둥실 열매|하늘을 나는 해적]] '''"금사자' [[시키(원피스)|시키]]"'''와 '''"혁명군 군대장 [[몰리(원피스)|몰리]]"'''의 탈옥을 마지막으로 [[독독 열매]]의 능력자 마젤란과 '비' [[시류]] 이른바 '2대 간판'의 힘으로 몇십 만이나 되는 수인들 중에서 단 한 명의 탈옥수도 허락하지 않고 '철벽'을 지켜냈다.[* 출처 : 54권, 55권.][* 그런데 사실 100년 전에 현 [[혁명군]] 서군 군대장 [[몰리(원피스)|몰리]]가 땅굴을 파서 탈옥한 적이 있었다. 다만 죄수들 사이에선 어느 순간 실종되어버린 것으로 소문이 전해지는 걸 보면 해군 쪽에서도 워낙 임펠 다운의 환경이 막장이다 보니 쥐도새도 모르게 죽었을 거라 생각하는 모양. 더욱이 대해적시대보다 훨씬 앞선 시대라 굳이 언급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시류는 무차별적인 잔혹성으로 사형 선고를 받아서 LEVEL 6에 수감되었다. 그 이후에는 이름에 먹칠을 하고 역사상 최초로 침입에 성공한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밀짚모자 일당]]의 선장 [[몽키 D. 루피]]. 공개처형이 예정된 형 '불주먹' [[포트거스 D. 에이스]]를 구하기 위해서 임펠 다운에 숨어든 루피에 의해 무려 241명의 수인들이 탈옥했다. 게다가 [[검은 수염 해적단]]이 수인들 중에서 엘리트들을 선별하는 과정 중에 시류를 포함한 LEVEL 6에 수감된 흉악범들마저 대거 풀어버렸다. 그나마 장 앙고처럼 현상금 사낭꾼이 탈옥범들을 사냥해서 해군에 다시 넘겨버린 경우가 있긴 하지만 수백 명의 탈옥범을 전부 잡기엔 여전히 무리다. 임펠 다운의 병력은 [[에니에스 로비]]보단 낫지만 [[해군 본부]]보다는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능력자들에겐 해루석 수갑을 채워 약화시킨 상태라서 그리 큰 무력을 동반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유사시에 대비해 수장급만큼은 어마어마한 실력자로 배치했기 때문에, 서장 마젤란과 서열 2위인 간수장 시류는 해군 본부나 [[사황]] 세력의 수뇌부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시류는 사황인 [[검은 수염 해적단]]에 합류해 여타 LEVEL 6 출신 괴물 죄수들을 모두 제치고 2인자 자리에 올라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